[이시각헤드라인] 1월 10일 뉴스투나잇
■ "안전진단 없이 노후 아파트 재건축 가능"
정부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내놨습니다. 노후 아파트의 정비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안전 진단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올해 공공주택을 14만호까지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저출생 고령화…70대 이상 인구, 20대 추월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주민 등록 인구 통계 사상 처음으로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추월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가 최대치를 기록해 지방 소멸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습격범, 이재명 대통령 되는것 막으려 범행"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 씨가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범행을 함께 공모한 배후세력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을 살해하고 다치게 한 조선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조선의 범행이 극단적 인명 경시 범죄라며 반성의 여지도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 경북 의성 농장서 고병원성 AI …총 29곳
경북 의성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이로써 전국 확진 농가는 모두 29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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