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V컬러링상 수상에 "툴툴거리지만 최선 다해 노래하는 동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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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이 이수현에게 고마워했다.
이수현에게 끌려와 마이크 앞에 선 이찬혁은 "저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을 때 거기에 나오는 노래로 그 사람을 생각하고 상상하기도 하는데 '러브 리'란 노래로 본인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으셨다는 얘기니까 참 기쁘다. 저희 엄마, 아빠 사랑하고 팬 분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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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악뮤 이찬혁이 이수현에게 고마워했다.
악뮤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러브 리'로 올해의 V컬러링상을 수상했다.
이수현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전화기 속에서 스윗하게 속삭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에게 끌려와 마이크 앞에 선 이찬혁은 "저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을 때 거기에 나오는 노래로 그 사람을 생각하고 상상하기도 하는데 '러브 리'란 노래로 본인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으셨다는 얘기니까 참 기쁘다. 저희 엄마, 아빠 사랑하고 팬 분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옆에서 툴툴거리긴 하지만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해주는 제 동생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바로 옆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말에 깜짝 놀란 이수현은 한쪽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소지었다.
이찬혁은 "요즘은 대부분 영어, 일본어 수상소감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저보다는 제 동생이 외국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영어로 한마디 부탁드린다"며 이수현에게 영어 소감을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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