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10첩 반상 차려도 칭찬 안 해" 남편에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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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건강이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10일 TV조선 교양 '퍼펙트 라이프' 172회에는 유하나와 그의 남편이자 전직 야구선수인 이용규가 출연했다.
유하나는 "첫째 아들 출산 후 17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했고 둘째 아들도 6개월가량 (모유 수유를) 했다"며 "덕분에 애들은 건강하게 자랐지만 저는 살을 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서운했던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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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건강이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10일 TV조선 교양 '퍼펙트 라이프' 172회에는 유하나와 그의 남편이자 전직 야구선수인 이용규가 출연했다.
유하나는 "제가 데뷔 이후 꾸준히 몸무게를 51㎏으로 유지했다"며 "근데 임신하니까 76㎏까지 체중이 늘더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첫째 아들 출산 후 17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했고 둘째 아들도 6개월가량 (모유 수유를) 했다"며 "덕분에 애들은 건강하게 자랐지만 저는 살을 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 증가로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는 등 건강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며 "운동하려고 해도 여건이 쉽지 않아 다이어트 조언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서운했던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하나는 "눈을 마주치고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제가 10첩 반상을 차려줘도 칭찬 한번을 안 해 서운하다"고 했다.
1986년생 유하나는 2011년 한 살 연상의 이용규와 결혼했다. 2004년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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