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이 목표”... 유재석, ‘1300억 기부’ 이영림 한의사에 감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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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의사 이영림 원장이 기부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8년간 이란 왕실 주치의로 활약하며 모은 1,300억 원을 경희대학교에 기부한 한의사 이영림 원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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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8년간 이란 왕실 주치의로 활약하며 모은 1,300억 원을 경희대학교에 기부한 한의사 이영림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침 하나로 이란을 사로잡으며 이란 왕실 주치의로 확약, 평생 모은 1,300억을 경희대학교에 기부했다”며 “개인이 한 기부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고 감탄했다.
이영림 원장은 “경희대에서 보델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서다. 의과 쪽에서도 못 나왔죠? 그게 안타까웠다. 의료인으로써 우리보다 작은 나라도 받는데”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영림 원장은 “양방도 같이 배웠다. 신상주 교수님이 평소 열렬히 하신 말씀이다. 한방하고 양방을 합치면 노벨상감이 많은데. 교수님과 약속을 했다. 경희대에서 노벨상을 배출하자. 그러던 중에 이란의 초청이 오고 그러니까 신상주 교수님이 저보고 가라고 했다. 세계 제일 부자 나라야. 그렇게 제가 약속하고 떠났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1,300억, 거의 평생 모은 재산이 아닐까.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림 원장은 “평생 모은 거다. 현금이 아니고 물건도 있고 그림도 있다. 산도 하나 있고”라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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