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업주 연쇄살해범 신상 공개…57살 이영복
김형래 기자 2024. 1. 10. 21:27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57살 남성 이영복의 신상 공개를 결정하고 이 씨의 동의를 얻어 최근 촬영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이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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