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양세형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에 심장 내려앉아…약 꾸준히 먹어"

신영선 기자 2024. 1. 10.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을 아끼는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생 양세찬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양세형은 과거 양세찬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을 때 보험 가입 여부부터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동안 그 암에 대해 공부했다"며 "지금도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양세찬의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을 아끼는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생 양세찬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양세형은 과거 양세찬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을 때 보험 가입 여부부터 물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성격이다. 그 얘기 했을 때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장난 삼아서 분위기 전환시킬 겸 '보험은 들었지?'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동안 그 암에 대해 공부했다"며 "지금도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양세찬의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