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 女스타, 눈 오는데도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룩@차이나]

안수현 2024. 1. 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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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홍콩 준우승 출신 라비야 영이 40대의 나이에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라비야 영(4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라비야 영은 일본 홋카이도의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깊게 파인 브이컷 수영복은 라비야 영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했고, 그녀의 긴 다리는 사진 촬영에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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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미스 홍콩 준우승 출신 라비야 영이 40대의 나이에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라비야 영(4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녀는 최근 남편인 팀웡과 두 자녀, 지인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여행 사진을 꾸준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 중이다.

사진 속 라비야 영은 일본 홋카이도의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깊게 파인 브이컷 수영복은 라비야 영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했고, 그녀의 긴 다리는 사진 촬영에 매력을 더했다. 라비야 영은 "추위 속에서 좀 뜨겁게 느껴진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라비야 영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4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라바야 영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40대 맞냐. 몸매가 정말 예쁘다", "너무 아름다워요", "비키니를 정말 완벽하게 소화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다른 이들은 영하 3도의 기온에 수영복을 입은 라비야 영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무리 그래도 한겨울에 비키니는 심하지 않나", "너무 추워 보인다. 내가 다 춥다",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듯"의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비야 영은 1999년 밴쿠버의 선샤인걸스 경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3년 미스홍콩 준우승 겸 관광대사상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2004년 전 지상파 계약 연예인으로 계약했다가 2014년 소속사를 떠났다. 그녀는 현재 뉴타운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라비야 영은 지난 2014년 12월 밴드 디어제인 보컬 팀웡과 결혼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라비야 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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