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한달에 6일만 일 해, 한때 번아웃+공황장애”(옥문아)

이하나 2024. 1.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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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한때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현재 한 달에 6일 정도만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지금 프로그램을 3개 하고 있다. 다 격주 프로그램이다. 일부러 맞춘 건 아닌데 수목금 촬영이다. 11일 정도 개인 시간 있고 3일을 일한다. 한 달에 봄방학이 두 번씩 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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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형이 한때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현재 한 달에 6일 정도만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지금 프로그램을 3개 하고 있다. 다 격주 프로그램이다. 일부러 맞춘 건 아닌데 수목금 촬영이다. 11일 정도 개인 시간 있고 3일을 일한다. 한 달에 봄방학이 두 번씩 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바쁘다가 그렇게 사니까 어떤가”라고 묻자, 양세형은 “예전에 한창 바쁠 때 번아웃 같은 게 왔었다. 심한 건 아니지만 공황장애도 와서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을 웃기는 게 좋아서 그걸 보면서 내가 행복해서 일을 했는데, 그게 심하게 오면서 나중에 내가 그럴 수 있을 때 일을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만족스럽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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