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판정에 “보험은 들었는지 물어, 지금도 꾸준히 약 복용”(‘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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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과거 양세찬에게 300만 원씩 용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특히 양세형은 양세찬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던 때를 기억하며 "동생 끔찍이 아끼는 저인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장난삼아 분위기를 바꾸려고 '보험은 들었지' 물었다. 저는 깜짝 놀랐다. 며칠 동안 암에 대해 공부했다. 지금도 꾸준히 약은 복용하고 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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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출연했다.
코미디언 형제 양세형, 양세찬. 양세형은 과거 양세찬에게 300만 원씩 용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양세찬은 “돈이 하나도 없었을 때 2~3달 정도를 줬다. 동생이 더 잘 벌었었고 돈이 하나도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세형은 “(동생에게 용돈을) 주진 않고 각자 벌어서 쓴다”며 “(받은 용)돈은 다 갚았다”고 밝혔다.
또 “어머니는 동생한테 카드 받아서 쓰고 계시고. 저는 예전에 상가를 해드린 게 있어서 월세 나오는 걸로 생활하시면 되는데 도배 일을 계속 하신다”고 밝혔다.
특히 양세형은 양세찬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던 때를 기억하며 “동생 끔찍이 아끼는 저인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장난삼아 분위기를 바꾸려고 ‘보험은 들었지’ 물었다. 저는 깜짝 놀랐다. 며칠 동안 암에 대해 공부했다. 지금도 꾸준히 약은 복용하고 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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