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런닝맨’ 멤버로 양세찬 추천”(옥문아)
김지은 온라인기자 2024. 1. 10. 21:10
‘옥문아’ 김종국이 ‘런닝맨’ 멤버로 양세찬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세찬이랑 장도연이 하는 꽁트를 좋아했다. 그래서 ‘런닝맨’ 멤버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꽂고 다니는 사람이냐?”라며 까불었다. 김종국은 “꽂아준 게 아니라 누구를 추천해 달라길래 세찬이를 말했다”고 설명했지만 정형돈은 “나도 좀 꽂아주라”고 재차 장난을 쳤다. 김종국은 “주먹으로 꽂아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세찬이가 갑상샘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심장이 덜컥했다. 그런데 내가 놀라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너 보험은 들었지?’라고 했다”라며 “며칠 동안 감상샘암에 관해 공부했다. 지금도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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