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 팀장', 언론사 제보도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지시한 일명 '이 팀장'이 범행 이후 언론사 제보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10일) 첫 번째 낙서 사건을 벌인 10대 임 모 군이 범행 이후 언론사에 제보하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임 군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10대 김 모 양은 범행 이후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경복궁에 낙서가 있다는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지시한 일명 '이 팀장'이 범행 이후 언론사 제보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10일) 첫 번째 낙서 사건을 벌인 10대 임 모 군이 범행 이후 언론사에 제보하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임 군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10대 김 모 양은 범행 이후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경복궁에 낙서가 있다는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임 군에게 착수금을 보낸 계좌를 추적했지만, 돈을 건넨 사람과 낙서를 지시한 사람은 다른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견협회 "'용산 대통령실에 개 2백만 마리 푼다' 말 나온 이유는..."
- 2월에 '슈퍼 엘니뇨' 온다...이례적 폭설 특보 예상 '상상초월' [Y녹취록]
- 오수 3m 차 있는 맨홀에 빠진 70대, 배관 붙잡고 버텨 생존
- 국민의힘 박은식 "김구? 폭탄 던지던 분, 국제 정세 알겠나" 논란
- BBC "김정은 생일 조용한 이유, 친모 출신·어린 나이 때문 추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