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에어필리핀 2월까지 인천-보홀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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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필리핀이 한겨울 따뜻한 동남아 휴양지로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보홀 구간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필리핀 국적의 로얄에어필리핀의 인천-보홀 구간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운항 스케쥴은 인천-보홀의 경우 인천에서 6시30분 출발, 10시 보홀도착, 보홀-인천의 경우 23시 출발, 다음날 5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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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비 후, 4월부터 정규편 운항 예정
[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로얄에어필리핀이 한겨울 따뜻한 동남아 휴양지로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보홀 구간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필리핀 국적의 로얄에어필리핀의 인천-보홀 구간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운항 스케쥴은 인천-보홀의 경우 인천에서 6시30분 출발, 10시 보홀도착, 보홀-인천의 경우 23시 출발, 다음날 5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로얄에어필리핀은 "현재 운항중인 인천-보홀 노선의 경우 여행객들이 오전에 보홀에 도착하여 첫 날부터 꽉 찬 일정을 즐길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으로 더욱 가볍게 보홀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천-보홀 노선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항한 뒤, 3월 정비를 거쳐 4월부터 재운항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 중이다.
현재 항공권 예약/예매는 국내 여행사 및 보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가능하며, 곧 자체 판매가 가능한 홈페이지가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로얄에어필리핀은 필리핀 최대 휴양지인 보라카이 카티클란 공항을 모항으로 하여 홍콩, 마카오 등 중국 주요도시를 운항해 왔으며, 캄보디아,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으로 운항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로얄에어필리핀은 "2024년에는 한국 노선에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운항 중인 인천과 무안 출발 노선 외에도 부산, 양양 출발 노선도 개발 중에 있다"면서 "오는 4월부터 인천 출발 보라카이(카티클란), 마닐라, 보홀 노선을 정규편으로 운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보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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