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51㎏ 유지하다 임신 후 먹는 입덧 76㎏까지 쪄” (퍼펙트라이프)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유하나가 다이어트 고민을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38세) 야구선수 이용규(39세) 부부가 출연했다.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유하나는 2011년 26살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데 대해 “건강하고 섹시한” 이용규의 매력을 꼽으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누구는 쇼핑백을 만나고 누구는 검은 봉다리를 만난다”고 반응했고 오지호는 “다 끼리끼리라고 한다”고 말해 이성미의 분노를 부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유하나는 “제가 데뷔했을 때부터 51kg을 유지했다. 임신해서 먹덧이 와서 76kg까지 쪘다. 첫째 모유수유 17개월, 둘째 모유수유 6개월을 했다”며 먹는 입덧부터 두 자녀의 모유수유까지 말했다.

유하나는 “애들은 모유수유를 해서 건강한데 저는 살도 안 빠지고 허리디스크까지 몸이 망가졌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지 조언을 구하러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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