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라이프스타일 '배러댄서프', 와이앤아처서 시드투자 유치

남미래 기자 2024. 1.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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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배러댄서프가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배러댄서프가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자체 콘텐츠 공급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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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배러댄서프가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배러댄서프는 서핑보드부터 기능성의류, 악세서리 굿즈, 캐주얼 의류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배러댄서프가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자체 콘텐츠 공급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용 배러댄서프 대표는 "자극적인 콘텐츠와 광고로 짧은 생명력을 가진 소비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철학으로 성장을 하는 것이 배러댄서프의 목표"라며 "올해는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러댄서프는 2022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투자를 받고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와이앤아처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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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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