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주호, 새 소속사서 개인 활동 박차…“그룹 활동 계속”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10.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F9 주호가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F9 주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SF9 주호가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개인 활동을 위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며 SF9 멤버로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주호와 SF9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호는 최근 연기 등 개인 활동을 위해 하지원, 온주완 등이 소속된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는 2016년 SF9 멤버로 데뷔 후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밀키드’ ,’스타스트럭’, 연극 ‘여도’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