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지방촬영 중 1년만 ‘유퀴즈’ 재출연 이유‥첫직장 학전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민, 설경구, 이정은 등 스타들이 '학전'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고(故) 김광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 윤도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학전'은 33년간 대학로를 지킨 소극장.
이날 스타들을 대표해 출연한 박학기는 "설경구 씨도 포스터 많이 붙이고 황정민 씨가 앞에서 티켓 받았다"고 '학전' 시절의 두 사람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정민, 설경구, 이정은 등 스타들이 '학전'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7회 '낭만의 시대' 특집에서는 소극장 '학전'을 살리기 위해 박학기, 이정은, 장현성이 나섰다.
고(故) 김광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 윤도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학전'은 33년간 대학로를 지킨 소극장.
이날 지방 촬영 중에도 1년 만에 '유퀴즈'에 나온 황정민은 "학전이라는 곳은 20대 때 불타는 에너지를 방출했던 제 첫 직장이었고 극단"이라고 회상했다. "열정으로 물들였던 저에게는 엄청난 곳"이었다고.
설경구 또한 "저는 극단 '학전'의 1기 단원이었다"면서 아무 검증도 안 된 사람들이 무대에 설 수 있던 기회였다고 기억을 되짚었다.
이날 스타들을 대표해 출연한 박학기는 "설경구 씨도 포스터 많이 붙이고 황정민 씨가 앞에서 티켓 받았다"고 '학전' 시절의 두 사람을 회상했다.
한편 폐관 예정인 학전을 살리기 위해 모인 50여 명의 가수 및 배우들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릴레이 공연 '학전 어게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고은아 “코 재수술=중형차 값 9시간 걸려, 모발이식 이마만 3800모” (강심장VS)[어제TV]
- 저화질 이겨낸 완성형 미모…김혜수, 연예인 할 수 밖에 없던 어린시절 [스타와치]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
- 강경준 과거 “홍염살多 여자 떼어내기 힘들어”, 장신영 “바람 피우면 끝” 사주 재조명
- 강경준 불륜 사생활, 장신영 큰 충격 “전남편에게도 다 퍼준 바보, 격한 눈물”(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