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항공사 모델 출신, 26살에 ♥이용규와 결혼” (퍼펙트라이프)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유하나가 26살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고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38세) 야구선수 이용규(39세)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의뢰인에 대해 “항공사 모델 출신 미모의 여배우”라고 소개했고 현영은 “항공사 모델은 당대 제일 예쁜 거”라고 봤다. 신승환은 “한가인, 이보영, 박주미 선배까지 장난 아니었다”고 기대했다.

현영은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야구선수 이용규를 사로잡은 배우 유하나”를 소개했고, 유하나는 “배우이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두 아들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하나는 “2011년에 2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갑자기 이용규 선수와 결혼한다고 해서 많은 남자들이 울었다. 저 친한 친구가 밥을 안 먹었을 정도”라고 말했고, 현영은 “너무 예쁘고 인기도 많았는데 왜 어린 나이에 결혼했냐”고 질문했다.

이성미도 “이용규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묻자 유하나는 “변함없이 건강하고 섹시하다. 전체적으로 다”라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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