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건물 살 때만 좋아, 계속 주식할 걸”(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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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109억 원대 건물주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것 아닌가"라며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건물주가 됐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하는데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너무 낮은 가격에 조율이 돼서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도장 찍을 때 좋았고 그 이후에는 좋은 게 없다. 너무 복잡하더라. 계속 주식할 걸이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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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형이 109억 원대 건물주가 된 소감을 밝혔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5년생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 양세형은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는 칭찬에 “얼굴에 한 건 없는데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것 아닌가”라며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양세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정형돈이 “기사가 많이 났던데”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이 주인이 바뀌면 등기부등본을 떼 보면 이름이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김숙은 “세형이가 평소 아끼고 검소한 아이다”라고 칭찬했다.
건물주가 됐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하는데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너무 낮은 가격에 조율이 돼서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도장 찍을 때 좋았고 그 이후에는 좋은 게 없다. 너무 복잡하더라. 계속 주식할 걸이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건물이 있는 동네를 자주 간다는 양세형은 “건물 매입 전에 임장을 100군데 이상 했다. 매매를 결심하고 주변 상권을 봤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중요하다. 원래는 지하철역에서 측정상으로는 8분 거리인데 괜히 내 거니까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지더라. 나중에는 4분대가 찍히더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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