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교원양성연수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임성현 기자 2024. 1. 10.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는 2023년 교원양성연수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재은 조교는 교원양성과정 업무를 추진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교육과정 개선, 우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비교, 교육과정 적극 운영․추진으로 예비유아교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진아·강재은 조교, 특수·유아교사 양성 기여 공로

국립창원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는 2023년 교원양성연수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 대상자는 특수교육과 임진아 조교와 유아교육과 강재은 조교다.

이들은 교원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개편 업무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임진아 조교(왼쪽)와 유아교육과 강재은 조교가 지난해 교원양성연수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원대
임진아 조교는 전공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관리, 교원자격검정, 교육 실습과 봉사, 학과 행정업무 개선, 지역사회와 글로벌 연계교육과정 업무 등 교육과정 개편과 운영 내실화로 예비 특수교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재은 조교는 교원양성과정 업무를 추진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교육과정 개선, 우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비교, 교육과정 적극 운영․추진으로 예비유아교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혜정 교원양성지원센터장은 “교원양성과정은 국가에서 양성 과정의 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두 조교의 열정과 기여를 높이 평가해 교육부 표창이 수여된 것”이라며 “이번 표창은 창원대가 교원 양성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