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사 지하 식당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의도 증권사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10일 오후 5시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SK증권빌딩 지하 1층 한 식당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9명, 차량 20대를 투입해 오후 6시11분 첫 불길을 잡고, 1시간10여분 만인 오후 6시4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전날(9일) 오후 9시46분쯤에도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90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여의도 증권사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10일 오후 5시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SK증권빌딩 지하 1층 한 식당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9명, 차량 20대를 투입해 오후 6시11분 첫 불길을 잡고, 1시간10여분 만인 오후 6시4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 피해 및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9일) 오후 9시46분쯤에도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90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