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올해의 롱런 음원상 수상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해"[써클차트어워즈2023]

정혜원 기자 2024. 1. 10.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스케줄상 '써클차트 어워즈'에 불참한 뉴진스는 영상을 통해 "저희 데뷔앨범 타이틀곡 '하입 보이'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수상했다. '하입 보이'는 데뷔곡인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수상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뉴진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버니즈 감사하다. 올해도 저희와 더 행복하게 보내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진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뉴진스는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올 한해 '디토'로 가요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며, '디토'는 공개 1년이 된 지금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을 발매하고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 등으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케줄상 '써클차트 어워즈'에 불참한 뉴진스는 영상을 통해 "저희 데뷔앨범 타이틀곡 '하입 보이'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수상했다. '하입 보이'는 데뷔곡인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수상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뉴진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버니즈 감사하다. 올해도 저희와 더 행복하게 보내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작곡가상은 250이 받았다. 250은 영상을 통해 "올해의 작곡가 상 기쁘게 생각한다. 직접 가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상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해외음원상은 찰리푸스, 올해의 소셜 핫 스타상은 블랙핑크, 작사가상은 Gigi,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과 키트 앨범 오브 더 이어는 세븐틴이 수상했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와 앨범판매량, SNS 데이터를 집계하는 써클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대중음악 종사자들의 축제를 지향하는 시상식이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한다. 국내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며,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