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누적 사망자 2만3357명…하루새 14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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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보건부가 지난해 10월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총 2만335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 시작 이후 팔레스타인인 2만3357명이 숨지고, 5만94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인 147명이 사망하고, 243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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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가자지구 보건부가 지난해 10월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총 2만335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 시작 이후 팔레스타인인 2만3357명이 숨지고, 5만94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인 147명이 사망하고, 243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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