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비명계’ 의원 3명 탈당…한동훈 부산행

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 3명이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일자리를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부산·경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김정은 “대한민국은 주적…위협하면 초토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규정하며, 주권 위협시 대한민국을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구태의연한 전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집 절반이 잿더미…“절도하려다 화풀이 방화”

충남 서천에서는 90대 노모와 희귀병을 앓는 60대 아들이 살고 있는 집에 불이 나, 집 절반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한 남성이 불을 지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무법천지’ 에콰도르…TV 생방송 무장괴한 난입

최대 범죄조직 수장의 탈옥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에콰도르에서는 TV 생방송에 총을 든 괴한들이 난입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노소영, SK 최태원에 재산분할 2조 원으로 상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 1심에서 사실상 패소했던 노소영씨가 2심에선 재산분할 청구 액수를 1심때 ‘주식 1조 원대’에서 현금 2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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