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월드 한류스타상 수상 "올해도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 보여주겠다"[써클차트어워즈2023]

▲ NCT드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NCT 드림은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NCT 드림은 데뷔 9년차에 눈부신 황금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스물여섯개 도시에서 두번째 월드투어를 펼치며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2월에는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열린 '2023 징글볼 투어'에서도 K팝 아티스트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마크는 "우선 써클차트 어워즈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정말 우리 시즈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천러는 "전 세계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시즈니 분들 감사드리고 이번년도에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노래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와 앨범판매량, SNS 데이터를 집계하는 써클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대중음악 종사자들의 축제를 지향하는 시상식이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한다. 국내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며,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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