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주역 신축역사 3층 맞이방 완전 개방… 신설 E/S,E/V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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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주역이 10일, 신축역사 3층 맞이방을 완전 개방했다고 밝혔다.
또한 맞이방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E/S) 운행 방향을 일부 변경,신설후 엘리베이터(E/V)를 운행한다.
임병래 영주역장은 "영주역 내 안내문 게시 및 안내 직원 배치를 통해 E/S 운행방향 변경으로 인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며 "3층 맞이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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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코레일 영주역이 10일, 신축역사 3층 맞이방을 완전 개방했다고 밝혔다.
또한 맞이방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E/S) 운행 방향을 일부 변경,신설후 엘리베이터(E/V)를 운행한다.
운행 변경된 E/S는 기존 광장에서 맞이방으로 연결된 E/S로 상행(기존)에서 하행(변경)으로 운행 방향을 변경해 ‘나가는 곳’ 전용으로 이용하면 된다.
역사 좌측(택시승강장 방면)에 신설 E/V, E/S 운행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임병래 영주역장은 “영주역 내 안내문 게시 및 안내 직원 배치를 통해 E/S 운행방향 변경으로 인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며 “3층 맞이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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