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순 대소면장, 부임 첫 일정으로 경로당 방문

오인근 기자 2024. 1.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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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순 대소면장이 지난 2일부터 부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54개소)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며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조재순 면장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부임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한 조재순 면장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노인복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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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시설 둘러보며 애로사항 청취
조재순(오른쪽) 대소면장이 지난 2일부터 부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54개소)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며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조재순 대소면장이 지난 2일부터 부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54개소)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며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조재순 면장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부임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한 조재순 면장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노인복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순 면장은 경로당 외에도 파출소, 119안전센터, 농협 등 면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만나 대소면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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