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창원 더앞선치과,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상호 임직원 이용료 할인 혜택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10일 재단 사무실에서 창원 상남동 소재 더앞선치과병원과 임직원 복지 향상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병원 임직원의 로봇랜드 테마파크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고, 병원에서는 재단 임직원의 치과 진료 및 치료비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더앞선치과병원은 경남에서 임플란트 최다 식립 기록을 보유한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4명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공상소방관에게 기부금을 지원하고, 관내 어르신 무료 틀니 세척사업과 마산대학교 학생장학금 지급 등 지역 의료복지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의 '행복드림 경품행사'에도 참여해 오는 14일까지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앞선치과병원 치아미백권'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와 로봇랜드 테마파크 할인에 관한 정보는 로봇랜드 공식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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