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강설·한파 예고 속 수도 동파 예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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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맑은물사업소(소장 오수환)가 전국적으로 강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과 홍보에 나섰다.
그리고 이미 동파가 발생했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을 감싸 주의를 녹여주거나 헤어드라이어나 히터 등을 이용해 녹여주어야 한다.
오수환 소장은 "겨울철에는 수도 등 동파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동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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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 맑은물사업소(소장 오수환)가 전국적으로 강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과 홍보에 나섰다.
먼저 수도 계량기함은 보온덮개나 동파 방지책으로 감싼 뒤 비닐로 다시 한번 감싼 후 계량기함을 닫고 테이프로 틈을 막아주어야 한다.
또한 30초에 종이컵 한 컵이 잠기는 정도로 물을 틀어두고 세탁기 급수부, 잔수부, 배수관의 남은 물은 완전히 배수해야 하며 장시간 외출 시 반드시 물을 틀어주고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미 동파가 발생했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을 감싸 주의를 녹여주거나 헤어드라이어나 히터 등을 이용해 녹여주어야 한다.
오수환 소장은 "겨울철에는 수도 등 동파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동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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