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산동서 멧돼지 1마리 출몰 후 야산 도주 추정…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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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한국가스기술공사 인근에서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유성구는 이날 오후 5시 18분께 "멧돼지 출현, 주민분들께서는 인근 지역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어 약 1시간 28분 후 유성구는 "봉산동 멧돼지 출몰 확인 결과 인근 야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즉시 신고하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라는 재난 문자를 추가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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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0일 오후 4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한국가스기술공사 인근에서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동 대응 요청으로 소방 당국은 멧돼지를 추적했으나 약 1시간 동안 발견되지 않자 철수한 상태다.
다행히 멧돼지 출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성구는 이날 오후 5시 18분께 “멧돼지 출현, 주민분들께서는 인근 지역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어 약 1시간 28분 후 유성구는 “봉산동 멧돼지 출몰 확인 결과 인근 야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즉시 신고하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라는 재난 문자를 추가로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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