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 이규영에 금고 도둑맞고 분노"감히 칼을 꽂아?"[우아한 제국][별별TV]

김지은 기자 2024. 1.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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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강이 이규영에게 금고를 도둑맞아 분노를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8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흥분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자신의 부하였던 탁성구(이규영 분)에게 금고를 도둑맞았다.

정우혁은 "도둑맞은 금고부터 찾아. 그 다음 다시 연락해"라며 서희재를 붙잡고 있는 장기윤의 손을 뿌리쳤고, 이후 장기윤은 극도로 분노해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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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우아한 제국' 화면 캡처
배우 이시강이 이규영에게 금고를 도둑맞아 분노를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8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흥분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자신의 부하였던 탁성구(이규영 분)에게 금고를 도둑맞았다. CCTV를 확인한 장기윤은 "탁성구 이 자식, 네가 감히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이를 갈았다. 이 모습을 본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우혁(강율 분)은 발길을 돌렸다.

이에 장기윤은 "어머니 계신 곳을 알려주고 가야지. 그냥 가면 어떡해"라며 서희재를 붙잡았다.

그러자 서희재는 "비리 장부를 못 받았으니 어머니 계신 곳을 알려줄 순 없지"라며 정색했다. 이에 장기윤은 "금고를 도둑맞아서 그런 거잖아. 난 약속 지켰어. 그러니까 어머니 어디 계신지 알려주고 가"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정우혁은 "도둑맞은 금고부터 찾아. 그 다음 다시 연락해"라며 서희재를 붙잡고 있는 장기윤의 손을 뿌리쳤고, 이후 장기윤은 극도로 분노해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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