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미국 CES ‘전북 공동관’ 운영

박웅 2024. 1.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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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제품 박람회인 'CES 2024'에 참가해 전북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의 중소 기업의 정보 통신 분야 우수 제품을 전 세계 바이어에게 홍보했습니다.

또 올해 전주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알리고 재외 경제인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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