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고창 적대세력 희생자 23명 추가
서윤덕 2024. 1. 10. 20:14
[KBS 전주]진실화해위원회가 적대 세력에 의한 희생 사건 피해자 23명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 사건은 1950년부터 1년여 동안 고창 주민 23명이 공직을 맡거나 우익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적대 세력에게 희생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 희생자는 지난해 2백34명에 이어 모두 2백5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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