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지역 취약계층과 농촌농협 잇달아 지원 ‘귀감’

서륜 기자 2024. 1. 10.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농촌농협을 잇달아 지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22일에는 농촌농협인 논산 광석농협(조합장 장준호)과 서산 성연농협(조합장 박상순)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 농협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농촌농협을 잇달아 지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농협은 5일 조합장실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천안시복지재단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22일에는 농촌농협인 논산 광석농협(조합장 장준호)과 서산 성연농협(조합장 박상순)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했다. 양 농협은 이 자금을 조합원 영농 편의를 높이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윤노순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 농협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