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민호-로운, '힙 VS 세련 VS 모던' 서로 다른 매력 '3인 3색 공항 패션' [Ms앨범]

(MHN스포츠 인천공항, 이현지 기자) 가수 박재범, 배우 이민호, 로운이 서로 다른 매력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박재범, 이민호, 로운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박재범은 로퍼에 베이직한 청바지와 흰색 비니와 회색 후드티에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하고 힙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박재범이 출국장으로 향하기 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호는 다크 브라운 레더 팬츠에 흰색 티와 퍼 재킷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화이트 겨울 패션을 완성 시켰다. 

이민호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로운은 운동화에 검은색 카고 팬츠와 넥라인이 깊게 파인 흰색 셔츠에 회색 롱코트를 매치하며 큰 키를 돋보이게 만드는 모던 룩을 뽐냈다. 

로운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1월 17일 새 싱글 'Why(와이)'를 발매했다. 'Why'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이민호는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애플TV+ '파친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로운은 지난해 12월 2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박재범, 이민호, 로운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