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세, J팝 부문 올해의 장르상 수상 "멋진 상 받게 돼 영광"[써클차트어워즈2023]

▲ 이마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일본 가수 이마세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J팝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이마세는 J팝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이마세는 '나이트 댄서'로 국내에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며, 많은 K팝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누적 써클지수 약 2억 5000만 점을 기록하며 SNS에서 가장 핫한 챌린지로 주목받았다.

이마세는 한국어로 "오늘도 무대 열심히 하겠다. 이번에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고맙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와 앨범판매량, SNS 데이터를 집계하는 써클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대중음악 종사자들의 축제를 지향하는 시상식이다.

'써클차트 어워즈'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한다. 국내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며,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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