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NCT 마크와 재회 '여전히 아련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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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NCT 마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박재정은 제 1회 '스타서베이'에 참가, 마찬가지로 참가한 NCT의 마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반면 박재정은 반쯤 내린 헤어 스타일링에 어딘가 촉촉한 눈빛, 게다가 몸이 마크 쪽으로 기울어 있어 그를 향한 애정을 단박에 드러낸다.
박재정은 지난 2017년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NCT 마크와 만나며 그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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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박재정이 NCT 마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박재정은 제 1회 '스타서베이'에 참가, 마찬가지로 참가한 NCT의 마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대기실 뒤편인 듯 천막 앞에서 롱코트를 입은 박재정은 마크와 함께 나란히 섰다. 마크는 작은 얼굴에 화려한 금발을 마치 제 색깔인 양 소화하고 있으면서도 단정한 정장을 시니컬하게 뽐내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반면 박재정은 반쯤 내린 헤어 스타일링에 어딘가 촉촉한 눈빛, 게다가 몸이 마크 쪽으로 기울어 있어 그를 향한 애정을 단박에 드러낸다. 박재정은 "마크야 잘 지냈지? 늘 고맙다"라며 족히 10년은 품은 듯한 사랑을 꺼내 보이듯 수줍게 글귀를 적었다.
박재정은 지난 2017년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NCT 마크와 만나며 그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SM 팬이라는 박재정은 특히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모든 걸 소화하면서도 잘난 척은커녕 수줍음과 솔직함이 강점인 마크를 정신 못 차리도록 팬심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마크나 박재정이나 왜 안 늙지", "민형이는 천년만년 9살이지만 박재정 씨도 천년만년 그 나이인가 봅니다", "이마크 고등래퍼 나가던 때랑 똑같다", "박재정 하필 롱코트 입어서 더 사연 있는 남자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정은 작년 4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헤어졌다 말해요'로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기록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재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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