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업주 여성 2명 살해범은 57세 이영복
KBS 2024. 1. 10. 19:42
다방을 운영하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이영복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0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57살 남성 이영복의 신상공개를 결정하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이달 5일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60대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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