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中 웨이보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2연속 1위
박상후 기자 2024. 1. 10. 19:38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12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달간 웨이보 상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언급량·게시글 수·인터랙션 수 및 등급 등을 종합하여 산출한 결과로 제로베이스원은 언급량과 인터랙션 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웨이보가 발표한 11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이들은 2개월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중국 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반년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웨이크원 제공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12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달간 웨이보 상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언급량·게시글 수·인터랙션 수 및 등급 등을 종합하여 산출한 결과로 제로베이스원은 언급량과 인터랙션 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웨이보가 발표한 11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이들은 2개월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중국 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반년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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