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2회 연속 선정

박하늘 기자 2024. 1.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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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윤철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학과장은 "이번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통해 우리 연암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학생들이 동물보건사 국가 자격을 취득하고, 동물 보건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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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연암대학교 동물보건실습센터에서 동물보호계열 학생들이 동물보건사 간호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천안]연암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 등의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학교 등을 졸업한 뒤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연암대는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해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추고 2021년부터 동물보건실습센터와 동물재활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하윤철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학과장은 "이번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통해 우리 연암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학생들이 동물보건사 국가 자격을 취득하고, 동물 보건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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