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장남, 4만2천주 매수…지분율 0.17%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한국금융지주 제공) ⓒ News1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10일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30)가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를 이달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4만2000주(0.08%)를 매수해 보유주식 수가 총 9만4739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17%다.

1993년생인 동윤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