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브리핑] 정국·탕웨이↑… 봉준호·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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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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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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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해당 차트에 최장기간 머문 앨범이 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 지난 주 대비 27계단 오른 70위에 자리하며 앨범과 마찬가지로 9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의 '톱 10'에 재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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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딸이라는 농담을 했다"며 "그 말에 딸이 서운해하더라. 그래서 딸에게 '언젠가 (너도)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출연했던 탕웨이는 이를 인연으로 김태용 감독과 결혼, 2016년에는 딸을 낳았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끊임없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난 2022년 탕웨이 측은 "매우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들 가족은 잘 지내고 있다"며 별거설, 파경설 등을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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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지난해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장기간 파업으로 인해 오는 3월29일 예정된 개봉을 연기했다. '미키 17' 배급을 담당한 워너 브라더스 측은 상반기 개봉 예정 라인업에서 해당 작품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4월 개봉 예정이었던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의 '고질라X콩: 새로운 제국'이 3월29일로 앞당겨졌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턴 작가가 지난 2022년 내놓은 소설 '미키7'이 원작이다.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래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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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씨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사강은 슬픔 속에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20분이다.
남편 신씨는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회사원으로 오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 익숙하다. 사강과 신씨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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