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탈환 노리는 전북, '약속의 땅'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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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4시즌을 앞두고 '약속의 땅'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월3일까지 체력 훈련, 전술 훈련, 연습 경기 등을 실시하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두바이에서 동계 훈련을 했던 전북은 이 기간 2015년과 2017년 K리그 우승,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등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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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두바이서 전지훈련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4시즌을 앞두고 '약속의 땅'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월3일까지 체력 훈련, 전술 훈련, 연습 경기 등을 실시하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전북은 기존의 베테랑 선수들에 더해 티아고, 이영재, 권창훈 등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 간의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신·구 조화를 통해 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이 기간 전북은 제니트(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러시아) 등 유럽 팀들과 평가전도 갖는다.
전북에게 두바이는 '약속의 땅'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두바이에서 동계 훈련을 했던 전북은 이 기간 2015년과 2017년 K리그 우승,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등을 일궜다.
전북은 "7년 만에 다시 찾은 두바이에서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고 올해를 새 도약의 시즌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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