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영화 ‘부전시장(가제)’ 촬영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이더블유스튜디오(대표 한상돈)와 지난 9일 영화 '부전시장(가제)'의 성공적 촬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과 한상돈 대표, 김시우 영화감독, 영화 제작 관련 유관 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부전시장 등 구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영화는 구의 여러 명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영화의 성공적 제작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혼의 사랑 다룬 실버 세대 이야기
김영욱 구청장과 한상돈 대표, 김시우 영화감독, 영화 제작 관련 유관 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 부전시장(가제)은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제각각 파란만장 인생사를 거친 사람들의 삶과 죽음, 황혼의 사랑을 다룬 실버 세대 이야기며 오는 3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상반기 개봉 예정으로 부산 배경의 장편영화 ‘산복도로’의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부전시장 등 구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영화는 구의 여러 명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영화의 성공적 제작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문화사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를 문화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강 9일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켜
- 장예원, 3년 만에 SBS 컴백 “퇴사 생각 없었지만…” (펀펀투데이)
- 이지아 이번 남편도 악질…그래서 처단 나선다 (끝내주는 해결사)
- “덱스, 연애나 여자 문제로 큰 스캔들…” 난리났네
- '황제' 우즈-나이키, 27년 동행 끝 '홍보 효과 5억 달러'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