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C안양,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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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26)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2016년 산토스(브라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이후로는 마테우스는 오에스테, 펠로타스, 레모, 미라솔(이상 브라질)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마테우스는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윙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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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26)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2016년 산토스(브라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레드불 브라질, 과라니(이상 브라질)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2019년 이후로는 마테우스는 오에스테, 펠로타스, 레모, 미라솔(이상 브라질)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지난해엔 인테르 라이메리아와 산베르나르두(이상 브라질)에서 활약했다.
마테우스는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윙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정확한 패스와 킥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력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마테우스는 “안양에 오게 돼서 영광이다. 다른 선수들을 최대한 도와서 안양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은 내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안양을 돕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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