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 미국해양대학과 차세대 선원 양성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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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가 미국 선원 양성기관과 차세대 선원 양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9일 미 주립 선원 양성기관 메인해양대학(Maine Maritime University)의 제리 폴 총장과 차세대 선원 양성방안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문그룹 기구의 필요성 및 선원양성기관에 대한 기술자문 제공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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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지난 9일 미 주립 선원 양성기관 메인해양대학(Maine Maritime University)의 제리 폴 총장과 차세대 선원 양성방안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해기인력 확보를 위해 메인해양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73개 해양대학이 소속된 IAMU와 지속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문그룹 기구의 필요성 및 선원양성기관에 대한 기술자문 제공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가 오갔다.
양창호 부회장은 "국적선대 증가와 해기사 부족이 전망됨에 따라 단기해기양성과정 활성화, 해외 선원공급 등을 통해 해기인력 확보를 도모할 것"이라며 "미래 선박 운용을 위한 차세대 선원양성기관설립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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