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KBS 김지숙·이지은·김보담 기자’ 수상
임재성 2024. 1.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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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아파트 부실 시공 실태와 부조리한 관행'을 보도한 KBS 김지숙, 이지은, 김보담 기자가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취재부문에 KBS 김지숙·이지은·김보담 기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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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아파트 부실 시공 실태와 부조리한 관행'을 보도한 KBS 김지숙, 이지은, 김보담 기자가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취재부문에 KBS 김지숙·이지은·김보담 기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철근 누락 등 부실 시공이 반복되는 원인을 끈질기게 파헤쳐 대다수 감리업체가 전관 업체라는 사실을 밝히는 등 사태의 전모를 종합적으로 검증한 연속 보도라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부문에는 '이토록 XY한 대법원' 기획 시리즈를 보도한 경향신문 이혜리·김희진·김혜리 기자가, 혁신부문에는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보도한 한국일보 강윤주·박지영 기자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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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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