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473억 들여 51개 지역에 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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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44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1개 지역에 도로를 건설한다.
경기도는 남부 31곳과 북부 20곳에 있는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올해 도로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181억원 더 늘렸다.
경기도는 최근 지방도 325호선 이천 마장면 덕평~매곡을 비롯해 국지도 82호선 화성 우정~향남 등 4개 노선의 착공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도로 건설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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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44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1개 지역에 도로를 건설한다.
경기도는 남부 31곳과 북부 20곳에 있는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올해 도로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181억원 더 늘렸다. 경기도는 최근 지방도 325호선 이천 마장면 덕평~매곡을 비롯해 국지도 82호선 화성 우정~향남 등 4개 노선의 착공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도로 건설 작업에 들어갔다. 국지도 88호선 양평 강하~강상, 지방도 359호선 파주 갈현~축현 등 5개 구간이 지나는 지역 주민을 상대로는 토지 보상을 시작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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