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 운전한 경찰관 아파트 벽 들이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은 술에 취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된 A경찰관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당시 A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로 다친 시민은 없다"며 "파견근무 중인 만큼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A경찰관의 직위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주)=서인주 기자] 전북경찰청은 술에 취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된 A경찰관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경찰관은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당시 A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로 다친 시민은 없다"며 "파견근무 중인 만큼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A경찰관의 직위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터졌다!” 돌아온 ‘남의 연애’ 못 봐서 안달…나왔다하면 대박
- 도수치료 받다 바람난 아내…“상간남, 이혼 위자료 청구되나요?”
- 권상우·손태영 부부, 옷벗고 급속냉동? “너무 추워” 영하 180도 덜덜…무슨 일
- 일제 만행 고발한 '되살아나는 목소리', 베를린영화제 간다
- “안경 쓰면 촌스럽대요” 요즘 다 렌즈 낀다는데…심각한 부작용, 또 나왔다
- “여배우 3명과 산속에서 동거” ‘아스달’ 여배우와 불륜, 그 日배우 근황
- “결국 사라졌다” 맛있어 즐겨 먹더니…인간 때문에 ‘전멸’ [지구, 뭐래?]
- 배성재 아나운서, 장애인 위해 3천만 원 쾌척…뒤늦게 알려진 기부
- 추성훈 패션 눈부시네…무신사, ‘성1975’ 화보 공개
- 류준열 “상 26개 받은 ‘올빼미’ 김태리가 하라고 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