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알림

한겨레 2024. 1. 10.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여성가족부는 새달 2일까지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 문화를 개선하는 데 2년 이상 헌신한 일반 개인과 단체다.

◇ 기상청은 새달 13일까지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여성가족부는 새달 2일까지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 문화를 개선하는 데 2년 이상 헌신한 일반 개인과 단체다. 추천서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 기상청은 새달 13일까지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한다. 최근 3년 안에 촬영한 기상·기후현상과 기후변화·자연재해를 주제로 한 사진과 영상이 대상이며, 기상청 누리집(www.weather-phot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한무숙재단은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10일 제29회 한무숙문학상에 강석경의 소설 ‘툰드라'를 선정했다. ‘툰드라'는 올해로 등단 50년을 맞은 강석경의 세 번째 소설집으로, 1987년 발표한 ‘석양꽃'부터 2022년의 표제작까지 단편 8편을 모았다. 소설들에는 세속을 떠나 해탈을 갈망하는 인물들의 번뇌와 구도의 모습이 담겼다. 상금은 2천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종로구청에서 열린다.

◇ 서울대공원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90분 동안 실내 관람장에서 나무늘보, 악어, 원숭이 등 남미 동물을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만나보는 교육 프로그램 ‘사육사와 함께 떠나는 남미 여행'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년생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뤄지며, 신청은 서울대공원 누리집(grandpark.seoul.go.kr),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