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배구 국가대표 최홍석 별세…향년 35세

이승국 2024. 1.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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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국가대표를 지낸 최홍석이 3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성한 최홍석은 데뷔 시즌 신인 선수 최초의 '트리플 트라운'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하며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우리카드와 한국전력, OK금융그룹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최홍석은 2022년 시즌 뒤 현역에서 은퇴한 뒤 해설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최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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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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